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욘드 더 그레이브 (문단 편집) ==== [[건그레이브/애니메이션]] ==== 초중반에는 게임에서의 복장으로 등장하지만, 후반부에 전투 과정에서 옷이 걸레가 되어버려[* 애니판은 여러모로 퀄리티가 썩 좋질 못한데 정황상 원래 복장을 그리기가 힘들어서 후반부엔 위와 같은 적당한 이유를 붙여서 그냥 사복 차림으로 돌아다니게 처리한 듯 하다.] 사복 차림으로 갈아입은 후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. 그나마 사복 차림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. 게임과 후반부 전개가 완전히 다른데, 네크로라이즈화되어 [[해리 맥도웰]]을 쫓아 복수하려는 듯이 보였지만, 알고보니 그를 타락에서 구제하려던 것임이 최후에 밝혀진다.[* 사실 좀 애매하다. 처음에는 해리에게 복수하려 했다가, 마지막에 가서 해리를 결국 죽이지 못하고 의지가 꺾인 것으로도 볼 수 있다. 또한 브랜든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것을 맹세한 사람이다. 아무리 빅대디를 배신하고 자기를 나락으로 몰아넣었다고 해도 자기의 맹우인 해리를 쏘아버린다면 이제껏 그 맹세를 위해 살아온 자신이 완전히 부정되기 때문이다.][* 반대로 게임판에서는 빅 대디와 자신을 배신하고 또 한명의 소중한 사람인 마리아를 죽게 만든데다가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자신과 미카를 위협할께 뻔한 해리를 더 이상 맹우로 보지 않고 배신자로 간주했는지 아무런 망설임 없이, '''뒤도 돌아보지 않고 죽여버렸다'''.]참고로 TV 방영때는 이 전개가 브랜든의 시점으로 나오지만 DVD로 발매 되었을때는 해리의 시점으로 진행되었다. 마지막엔 원로들에 의해 숙청될 상황에 처한 [[해리 맥도웰]]과 함께 분투하다가 결국 둘이서 동반 자살하는듯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. 게임 O.D와도 연결이 될 수 있는 열린 결말에 가까운 모습. 최후에 해리가 자신을 왜 죽이지 않았냐 묻자 "내가 널 쏜다니, 가능할리가 없잖아" 라고 하는 걸 볼 때 사실 브랜든이였을때 그가 살해당하기 직전, 해리를 결국 쏘지 못했던 것은 결국 빅대디와 해리 중 해리를 선택했던 것이라고 해석 할 수도 있다.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레이브는 마지막까지 빅 대디의 신념과 해리의 신념 중에 빅 대디의 신념을 따랐다. 해리가 빅 대디를 [[위선자]]라고 디스하자, 그레이브가 그걸 부정하고, 해리가 "지금은 내가 밀레니온이다." 라고 하자, "아니야, 그건 밀레니온이 아니다." 라고 부정한게 그 증거. 근데 해리는 친구한테 배신당했다는 충격에 바로 그를 쏴버렸으니... 마지막에나마 그레이브의 진심을 깨닫고 오열하기는 했지만. 자신 주위의 사람들에겐 언제나 의지할 수 있고 믿음이 가는 최고의 동료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지만,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는 사람들은 제거하는 잔혹한 면모를 보면 그 역시 친구 해리만큼이나 다면적이고 복잡한 인물로, 전형적인 느와르 장르의 우정과 배반에 얽혀 고뇌하는 주인공 상으로 볼 수도 있다. 그리고 애니와 게임의 차이점중 하나는 머리카락 색이 게임에선 생전의 검은색을 유지하고 있지만 애니에선 백발에 가까운 회색으로 변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